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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사] 올해 VC 투자, AI·메타버스·디지털 헬스케어에 몰렸다

2021. 12. 22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투자 흐름이 스타트업으로 대거 쏠렸다. 특히 올해는 벤처캐피털(VC)들의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3대 스타트업 분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가 꼽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벤처 투자는 5조 2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한국벤처투자가 지난달 발간한 ‘VC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VC들의 최근 1년간의 투자가 바이오,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업종에 집중됐으며, 이 중에서도 AI,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해당 3대장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 소식을 잇따라 알린 사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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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펜은 AR-XR 메타버스 개발사로 올 한 해 동안만 총 13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18년 시리즈A라운드를 통한 60억 원 투자 유치에 이어 올해 4월 85억 원 규모의 브릿지투자를 받았다. 브릿지라운드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와 하이테크기술개발 사업화 펀드(한국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지난 11월에는 우미건설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애니펜은 그동안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연구개발 해왔으며, 확보한 자금을 통해 애니펜만의 메타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트윈, 포토그래메트리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공간이 공존하는 메타버스 환경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그 공간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하고 사용자 간에 상호 작용하며, 실제 세계와 가깝게 체험하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기사 원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