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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애니펜, 모바일 게임 신작 ‘미니특공대 월드’ 정식 출시

2020. 12. 18

애니펜은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X’ 제작사인 삼지애니메이션과 협력 개발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미니특공대 월드>를 지난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특공대 월드>는 삼지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션인 ‘미니특공대’ 시리즈 최초의 공식 게임으로, 원작의 캐릭터 및 세계관 등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기가 높은 한국을 비롯해 총 13개 언어로 번역, 동남아, 러시아, 유럽, 미국 등 전세계 150 여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특공대 월드>에는 사용자가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아바타 꾸미기 요소, 다른 사용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광장,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있는 학교, 놀이터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과거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었던 탄막슈팅 방식의 <미니특공대 슈팅>과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먼 거리를 달리는 <미니특공대 런> 등의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도 담겨 있다. 

이 모드에서 사용자들은 직접 자신이 원하는 미니특공대 대원을 선택해 능력치를 플레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육성 요소도 즐길 수 있어 평소 <미니특공대>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용자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미니특공대 월드>를 통해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세계관 및 캐릭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미니게임과 아바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니 큰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한국전자전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기운으로 2021년에는 <미니특공대 월드>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애니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삼지애니메이션 김수훈 대표도 “글로벌 IP인 미니특공대가 TV시리즈 외에 모바일 게임으로도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게임 속에 잘 구현되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미니특공대 월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225/?n=11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