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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사] AnibeaR를 통해 미래를 만나다

2016. 12. 14

공간을 인식하는 똑똑한 AR(증강현실) 영상 제작 플랫폼, AnibeaR의 얼리버드 체험단의 활약상을 정리해보았다.

공간을 인식하는 똑똑한 AR(증강현실) 영상 제작 플랫폼, AnibeaR(이하 애니베어)의 얼리버드 체험단이 지난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 서포터즈 활동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체험단의 활약상을 정리해보았다.

IT 스타트업인 애니펜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AR 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공간을 인식하는 AR(증 강현실)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3D 캐릭터가 등장하는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영 상은 커뮤니티에 업로드하여 AnibeaR 유저들과 소통하거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공식 페이지 anibear.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goanibear

인스타그램 anibear_official

스마트폰으로 주변을 비추면 귀여운 3D 캐릭터가 등장해 움직이고, 그 과정을 내 맘대로 연출해 하나뿐인 나만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 애니베어.

이 플랫폼의 베타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했던 애니베어 얼리버드 체험단은 지난 11월, 앱 출시에 앞서 2주 동안 먼저 애니베어를 경험해보며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지난 12월 3일, 미래창조과학부 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에 참가한 이들은 AR(증강현실) 분야의 대표로 참가한 애니펜 임직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AR 콘텐츠의 미래를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에서는 지능형로봇, 자율주행차, 실감형 콘텐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됐는데, 애니베어 서비스에는 초·중·고등 학생부터 유행에 민감한 20대, 자녀를 둔 30~4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관심을 보였다.

3D 캐릭터, 선도적인 AR 기술, 직접 만 드는 콘텐츠라는 세 가지 요소가 이들의 니즈와 흥미를 끌어낸 덕분이 다. 얼리버드 체험단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 관을 비롯, 각기각층의 행사 참가자들에게 애니베어의 특징 및 사용법 을 안내하고, 행사 진행을 서포트하며 미래 산업의 주역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들었다.


Mini Interview 조지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얼리버드 체험단 최우수 활동자 활동할 때 어떤 점을 열심히 했나? 1등 수상 비결은?

전공이 영화 쪽이에요. 재미있으면서도 보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고, 캐릭터들의 귀여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아요.

자신이 생각하는 애니베어의 장점은? 스마트폰이 카메라의 기능을 가지면서 요즘엔 사진을 문자만큼 자유자재로 주고받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태까지 3D 애니메이션은 전문가들만 만들 수 있었는데, 애니베어 덕분에 누구나 만들 수 있 는 것으로 한걸음 진보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사진만큼 자신이 만든 동영상도 자유자재로 교환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운 점이 있다면? 애니베어로 만든 영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신기해하더라고요. 새로운 서비스가 시중에 선보여지기 전에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어 뿌듯했고, 하나의 앱 서비스가 탄생하기까지 그 개발 과정을 배우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univ20.com/57676